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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철 프로필 인스타그램 팬미팅 논란
얼마 전, 나는솔로 16기의 영철이 인스타그램에 상철과 함께 팬미팅을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나는솔로 16기가 화제성이 엄청났지만, 사실 팬미팅은 유명한 연예인들에게서만 이루어지는 일이고,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팬미팅을 개최하지 않습니다. 나는솔로 방송에 출연한 일반인이 팬미팅을 한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특히 회비가 3만원인 유료 팬미팅 소식에는 정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나는솔로 16기의 영철은 방송 중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도 기이한데, 유료 팬미팅 소식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철 프로필
- 나이 : 41세 (1983년생)
- 직업 : 환경부 산하기관 내 공기업
- 사는곳 : 서울
- 취미 : 골프, 사이클, 수영
- 자녀 : 2남 (직접 양육)
나는 솔로 16기 영철 팬미팅 논란
나는 솔로 16기 영철 상철 유료 팬미팅 인스타 공지
10월 9일(월) 오후 5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17 굿피플빌딩 2층 깐부치킨 회비 3만원
참석여부는 DM 주세요.
일일히 답변 어렵고 선착순으로 40~50명으로 정해서 답변드릴게요!!
취소는 힘들어요~~~
영수도 올 수 있어요!!
나는솔로 16기의 옥순과 광수는 처음에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마음이 맞았지만, 영철의 뇌피셜로 인해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광수가 영철의 말에 홀딱 넘어간 것도 문제이지만, 영철이 중간에서 광수와 옥순 사이를 갈라놓는 말을 하는 영향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일로 인해 광수와 옥순, 영철이 삼자대면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고, 영철의 어이없는 말과 행동으로 인해 보는 사람들이 정말 불편했습니다.
이후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광수와 옥순 삼자대면 이야기를 할 때에도 불쾌한 태도와 위협적인 말을 사용하여 정말 짜증이 났으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막바지에 상철이 영숙에게 직진하다가 영자에게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광수와 옥순처럼 가운데에 영철이 끼어들기도 했습니다.
영철 본인은 상철과 영자가 잘 될 수 있도록 연결시켜주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스스로 나서고 생생은 혼자 모든 것을 내고 어이가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영자를 꼭 남자와 커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방송 분량을 위해 상철에게 호감을 보이고 막말을 하여 나는솔로 스튜디오에서 MC들도 깜짝 놀라 여기저기 사과해야 한 정도였는데, 영철은 이런 일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광수에게는 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렸다고 하지만, 영자에게 막말과 뇌피셜에 대한 사과나 영숙과 상철을 갈라놓은 분위기 조성에 대한 말은 전혀 없었습니다.
영철이 흔들린다고 해서 흔들리는 사람도 문제이지만, 남의 일에 특히 커플을 만드는 과정에서 영철이 개입하는 경우는 최소한 3명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영철은 이런 부분을 스스로 자처하고 나서며, 그것이 잘못된 일인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말과 행동을 하는 것 자체가 경솔한 태도인데, 영철은 본인이 모르고 있는 모습이라 참담합니다.
나는솔로 16기의 영철과 상철은 유료 팬미팅 인스타 공지 후에도 아무렇지 않게 일상 사진을 올리는 모습을 보면 진짜로 신경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영철에 대한 실망스러운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혹시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도 출연할지 걱정됩니다.
다행히도 나는솔로 16기는 돌싱인데, 아직까지 나는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돌싱은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연 확률은 적습니다.
게다가 글나 남규홍 PD가 나는솔로와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연출을 맡고 있는데, 예전에 연출했던 짝 출연자까지 이번에 나솔사계3에 출연시킨 것을 보면 전혀 확률이 없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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