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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아버지 찰리박 별세 절연이유 나이 프로필
신화 멤버 전진의 아버지이자 가수인 찰리박이 지난 6일 별세하였습니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함께 빈소에서 상주 역할을 맡고 있지만, 전진과 찰리박은 이미 3년 이상 절연 중이었습니다. 찰리박의 사망 원인과 전진과의 절연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 프로필
찰리박 프로필
- 본명: 박영철
- 출생 : 1955년 3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 국적 :대한민국
- 본관 : 밀양 박씨
- 신체 : 180cm7 75kg
- 가족 : 아들 박충재, 딸 박새롬, 며느리 류이서
전진 프로필
본명 : 박충재 (朴忠裁, Park Choong Jae)
출생 :1980년 8월 19일 (43세)/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거주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밀양 박씨
신체 : 183cm, 75kg, B형(Rh-)
MBTI : ENFP
가족: 아버지 찰리 박, 어머니 박화숙여동생 박새롬, 배우자 류이서(1983년 11월 23일생, 2020년 9월 27일 결혼 ~ 현재)
학력 : 서울성일초등학교 (졸업)/동북중학교 (졸업)/오금고등학교 (졸업 / 9회)/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 / 학사)
종교 : 개신교
병역 :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2009년 10월 22일 ~ 2011년 11월 14일)
소속사 :신화컴퍼니/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그룹 : 신화
포지션 : 리드래퍼, 리드댄서, 서브보컬
데뷔 : 1998년 3월 24일 신화 정규 1집 해결사 (데뷔일로부터 +9359일째, 25주년)
별명: 아기새, 튱재, 댄싱머신, 힐링대천사, 잔진, 전스틴, 백만돌이
전진 아버지 찰리박 이혼만 3번
찰리박은 아들 전진을 얻기 위해 총 세 번의 결혼을 겪었습니다. 그는 2017년 9월 MBN '동치미' 출연 시 "25세 때부터 전진을 혼자 키웠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5살까지 혼자 키웠다. 아들에게 엄마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결혼을 결정했지만, 이 결혼은 필요에 의한 것이라 어려움이 있었다.
아버지의 힘든 결혼 생활을 뒤로한 채, 전진이 좋은 인연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바람대로 전진은 약 2년 8개월 간의 연애 끝에 2020년 류이서와 결혼하였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진은 류이서의 도움으로 술을 멈추고 불면증에서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 절연한 이유
찰리박과 아들 전진은 대략 3년 전에 절연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2020년 12월에 찰리박은 MBN '현장리포 특종세상'에서 뇌졸중을 앓고 혼자 지하 연습실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그는 "전진과는 절연 상태이며, 그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전진이 류이서와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찰리박은 전진이 큰 금액의 지원을 해준 것을 공개하였고, "병원비가 2천만 원을 넘었는데 모두 전진이 부담해줬다"라고 밝혔습니다. 전진은 찰리박의 빚을 대신 갚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졌습니다.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진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에 대하여 "아버지의 잘못이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며 아버지를 변호했습니다. 찰리박의 마지막 공개된 모습은 지난해 3월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이었습니다. 그는 배우 정운택의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고 전하며, 여전히 뇌졸중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찰리박은 "정운택 선교사를 만나기 전까지는 세상을 떠나려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의 도움을 받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운택과 다른 청년들의 도움으로 누설되는 집에서 현재의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 화려했던 과거
찰리박은 1979년 미8군에서 색소폰 연주를 통해 음악 세계에 첫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그의 아들 전진이 신화로 데뷔하고 성공을 거두자, 그는 쇼케이스에 참석하여 멤버들과의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전진과 '부자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04년 '카사노바 사랑'으로 가수로 데뷔한 찰리박은, 이후 '버려버려', '진짜루', '남자의 눈물' 등의 곡을 통해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진짜루'와 '내 멋대로 사는 인생' 이라는 곡의 가사를 직접 작성하며 작사가로서의 역량도 보여주었습니다.
2007년에는 KBS 2TV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 출연하여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였고,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등의 뮤지컬에도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몇 년 전 한 종편 프로그램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왼쪽 편마비와 언어장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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